5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백수 보스 현주엽과 크리에이터계의 만수르 도티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당나귀 귀' 현주엽을 놀라게한 초통령 도티의 수입이 공개되어 도티의 수입에관해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번 전현무의 소개로 유튜브에 관심을가진 현주엽은 크리에이터 도티와 만나기로해 이날 그의 회사를 방문했다.
현주엽은 확 트인 공간에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춘 도티의 회사를 본 출연진들은 탄성을 질렀고 연 매출이 600억원을 넘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현주엽에게 요리 비법을 전수해 주던 갈비탕 사부 심영순도 갈비탕은 나중 문제야! 라며 놀라워했다.
이후 도티와 대화를 나누던 현주엽은 궁금했던 도티의 개인 수입을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알려지면 안되는데 라며 잠시 머뭇거리던 도티는 동기부여가 된다면 하고 휴대전화 메시지로 자신의 수입을 은밀하게 알려주었다. 이와 관련 휴대전화 화면을 뚫어져라 들여다보는 현주엽의 찐 동공 확장 표정이 포착됐다.
한편 도티는 1986년 충청도 청주시 출생으로 올해 35세다. 본명은 나희선으로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유튜브 채널 '도티TV'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 수는 253만명, 영상 총 조회수는 22억 회에 달한다.
그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유튜브 골드 플레이버튼상', '케이블TV 방송대상 1인 크리에이터상'을 수상했다. 현재 유병재 등이 소속 된 온라인동영상 제작/컨텐츠 생산 등 광고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업체 '샌드박스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노력과 열정으로 올라왔다고 알려진 국내 최정상 유튜브 콘텐츠 크리에이터 중 1명이며 유치원생, 초등학생 저학년 학부모들이 인정하는 한국 유튜브 내 저연령층으로만 승부하는 자로 도티 방송의 가장 큰 특징은 순수,클린함이다. 방송 초기부터 현재까지 모든 콘텐츠에서 욕설과 성적 발언을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10대 초중반 학생들을 겨냥한 방송이다 보니 학교 교우관계를 고려했는지 방송 진행 시 유튜버와 고정멤버 사이가 아닌 1:1의 동등한 관계로 진행한다.
클린함이 어느 정도냐면, 문제점 문서에는 무개념 저연령층 팬들로 인한 사태를 제외하면 문제점이 거의 없을 정도로 6년간 방송을 하면서 모욕이나 분쟁같은 타 유튜버들이 겪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거의 없다 몇 년 전부터 유튜브의 고질적인 문제인 수많은 유튜버들이 치고 박고 싸우고 성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때도 도티는 클린한 방송 행보 덕에 6년간 200만 유튜버를 달성했다!
